에덴하우스를 두번째 방문한 올 휴가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제주 남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첫번째 방문한 때는 제주 중앙과 동부를 중심으로 여행을 하였고 올해는 중앙과 서부쪽을 여행을 하였다. 한주간 여행의 숙소를 이동하며 다닌다는 것은 많은 불편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에덴하우스는 그 불편함을 채워 주는 곳이다. 주변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어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좋은 안식처가 된다. 주변에 물영아리습지, 샤려니숲, 붉은 오름, 에코랜드. 허브동산. 이승악. 또한 서귀포가 가까이 있어서 여행 일정을 계획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은 선교관이 있어서 여행중에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벽시간의 예배실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여행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제주도 여행을 할 때마다 내게는 에덴하우스가 있어서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의 감사를 드린다. 에덴하우스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누렸으면 좋겠다. 에덴하우스의 주인장의 아름다운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한다.